블랙스완 혜미 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5000만원 먹튀, 블랙스완 혜미 사건 총 정리 모 대기업의 연구원인 직장인 A 씨가 지난달 10월 26일 걸그룹 블랙스완의 혜미를 상대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약 5천만원 상당의 편취를 당했다는 내용과 함께 송금내역, 이체, 카드, 월세 내역, 등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A 씨는 처음 팬으로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미에게 DM을 주고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후 오프라인으로 밥과 술을 먹는 사이가 되었고, 19년 4월 돈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하네요. 500만 원 상당의 돈을 빌려줬던 것, 단체 숙소생활이 힘들다고 하여 오피스텔 보증금과 1년 월세로 1135만 원을 내준 것, 생활비로 1년 동안 1800만원을 송금한 것, 신용카드를 빌려줘 5개월 동안 사용한 금액이 약 1200만 원. 각종 생활비를 보태달라고 카톡을 보내줬던 내용도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