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에디터 및 스타일리스트의 갑질 폭로, 그 대상은 '아이린' [관련 영상 및 기사 첨부 및 공유]

 

15년 차 에디터이면서 스타일리스트가 인스타그램에서 한 연예인의 갑질을 폭로했다.

그 연예인이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 아이린이 실검 순위에 등장하게 되었다.

​스타일리스트 A 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내가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라는 연예인을 폭로하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그는“이미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전해 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라며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는 이제 거의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 같은 20여 분이었다"라고 적었다.

[포스팅 하단에 관련 기사와 이슈를 정리한 유튜브 영상을 공유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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