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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호날두, 13일 코로나19 확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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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포르투갈 축구협회에서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양성 판정 받고 격리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현지 시간으로 14일 스웨덴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 출전이 불가능하게 됬습니다.

 

언제 확진되었는지에 대해 밝히진 않았습니다.

페르난두 산투스(포르투갈 대표팀 감독)는 12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현재 증상은 없다고 하네요. 또 어떤 경로로 감염이 된건지 호날두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호날두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표팀 동료들과 식사하며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였는데요. 호날두 외의 선수들은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격리가 됨에 따라 대표팀의 경기뿐 아니라, 소속 팀인 유벤투스에서의 리그 경기도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하게 됬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관심이 뜨거운 10월 28일과 12월 8일에 메시와의 대결도 불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약 9년만의 대결이 성사되는 것이었는데, 전세계 축구팬들의 아쉬움이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호날두 외 네이마르, 음바페, 포그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됬었는데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정말 여러 방면에서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 같습니다.

 

출처 : www.hani.co.kr/arti/sports/soccer/965711.html

 

‘슈퍼스타’ 호날두, 코로나19 확진

UEFA 네이션스리그 프랑스전 이후 양성소속팀 유벤투스 경기 당분간 출전 불가

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