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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출신 방송인인 사유리가 지난 4일 자발적 비혼모 출산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16일의 KBS 보도에 의해,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11월에 득남했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에서는 불법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는 결혼한 사람만이 시험관을 통해서만 임신 및 출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유리는 지난해 10월 산부인과에서 임신 가능성을 검사했는데, 그 결과 난소 나이가 48세로 진단받아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걱정으로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했는데요.
사유리 임신 소식과 함께 과거 사유리의 발언이 화제 입니다.
과거 tvN 프로그램인 ‘화성인 바이러스’에 자신의 연애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첫 만남에서는 문자를 많이 보내며 적극적인 대시를 한다”, “밤에는 요부, 낮에는 간호사 스타일로 반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연애3주 차에는사귀면 무조건 결혼을 생각하고 이사람과 어떤 아이가 생길까 생각하고, 결혼해달라 한다.” 등의 발언이 있습니다.
그만큼, 임신에 대한 갈망이 크다는걸 말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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