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110일 만의 악화

초미세먼지 기승…서울 110일만에 '나쁨'

금일 한국환경공단에서 20일 11시 기준으로 110일만에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라는 결과를 언급했습니다.

미세먼지이 다시 기승인 원인이 코로나로 주춤했던 중국의 이산화질소 배출량이 올해 여름부터 시작해 점점 상승하다가 다시 예년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코로나 종식 선언 이후 다시 공장을 재가동하면서 인근인 우리나라에게 다시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진짜 답이 없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환절기를 거치며 다시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미세먼지까지 다시 악화되면서 이제 일반 마스크인 KF80와 KF94의 착용은 의미 없어지겠네요...

답답하고 힘들더라도 반강제로 N95 마스크를 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