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사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35세의 개그우먼 박지선 사망, 외상과 유서 없이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 개그우먼 박지선 씨는 84년생으로 출생은 인천의 부평구입니다. 올해 향년 35세로 유명한 코미디언, 개그우먼이었죠.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서 데뷔했습니다. 당시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것을 KBS의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 디스를 자주 당했었죠.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에게 못생긴 외모로 공부밖에 살 길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고려대에 입학했었다고 하죠. 그러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중, 자신의 꿈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면서 남들을 웃기는 것에 큰 행복감을 느꼈다고 했어요. 그래서 코미디언으로써의 꿈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지선 씨의 사망 소식을 들은 동료 개그맨인 안영미 씨는 라디오 프로그램(두 시의 데이트) 생방송 중 박지선 씨 사망 소식을 듣자마자 방송을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