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유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그우먼 박지선의 모친이 남긴 유서엔 "피부병으로 힘들어한 딸만 보낼 수 없다..." 개그우먼 박지선 씨의 사망 원인에 대해선 명확하게 알 수 없었지만, 모친의 유서를 통해 박지선 씨가 '햇빛 알레르기'로 매우 힘들어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모친의 유서의 내용으로는 "피부병으로 힘들어한 딸을 혼자 보낼 수 없다." 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서울 마포 경찰서를 통해 부친이 엄마와 딸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신고 내용을 통해 오후 1시 44분경 시신으로 남겨진 둘을 발견했습니다. 박지선 씨의 엄마의 유서 내용에는 딸만 보낼 수 없다는 내용과 함께 남편인 박지선 씨의 부친에게 미안하다 라는 내용이 남겨져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의 유서 내용 공개에 대해서 정반대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국민의 알권리와 생명존중에 대한 윤리에 반한다는 내용인데요. 정치와 특정분야의 알권리는 매우 중요하지만,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