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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개그우먼 박지선의 모친이 남긴 유서엔 "피부병으로 힘들어한 딸만 보낼 수 없다..." 개그우먼 박지선 씨의 사망 원인에 대해선 명확하게 알 수 없었지만, 모친의 유서를 통해 박지선 씨가 '햇빛 알레르기'로 매우 힘들어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모친의 유서의 내용으로는 "피부병으로 힘들어한 딸을 혼자 보낼 수 없다." 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서울 마포 경찰서를 통해 부친이 엄마와 딸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신고 내용을 통해 오후 1시 44분경 시신으로 남겨진 둘을 발견했습니다. 박지선 씨의 엄마의 유서 내용에는 딸만 보낼 수 없다는 내용과 함께 남편인 박지선 씨의 부친에게 미안하다 라는 내용이 남겨져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의 유서 내용 공개에 대해서 정반대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국민의 알권리와 생명존중에 대한 윤리에 반한다는 내용인데요. 정치와 특정분야의 알권리는 매우 중요하지만, 공.. 더보기
35세의 개그우먼 박지선 사망, 외상과 유서 없이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 개그우먼 박지선 씨는 84년생으로 출생은 인천의 부평구입니다. 올해 향년 35세로 유명한 코미디언, 개그우먼이었죠.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서 데뷔했습니다. 당시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것을 KBS의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 디스를 자주 당했었죠.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에게 못생긴 외모로 공부밖에 살 길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고려대에 입학했었다고 하죠. 그러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중, 자신의 꿈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면서 남들을 웃기는 것에 큰 행복감을 느꼈다고 했어요. 그래서 코미디언으로써의 꿈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지선 씨의 사망 소식을 들은 동료 개그맨인 안영미 씨는 라디오 프로그램(두 시의 데이트) 생방송 중 박지선 씨 사망 소식을 듣자마자 방송을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