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질샌더

반일불매, 예외도 있었다. 유니클로 한정판 질샌더 컬렉션 순식간에 품절 16개월간 지속된 반일 불매 운동도 유니클로와 질샌더 컬렉션의 한정판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금일 오전 11시경 서울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매장 앞에는 한정판 구매를 위한 인파로 가득했습니다. 11시30분 매장 오픈과 동시에 사람들은 4층으로 뛰어들어갔고 검은색 장바구니에 +J 컬렉션을 닥치는 대로 담아 결제했습니다. 건물 밖에는 줄이 구불구불하게 이어져 명동역까지이어졌습니다. 출시 당일 품절대란의 상황에서 유니클로 관계자는 "재입고 계획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유니클로 측은 "매장별 재고를 파악해 일부 제품은 재고를 좀더 확보할 수 있으나 전면적인 물량 재입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일본 현지에서는 몸싸움이 일어날 만큼 '질샌더 대란'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에서도 +J 컬렉션.. 더보기
미니멀리즘의 선두 브랜드 질샌더, 유니클로와 협력 '+J 컬렉션' 품절 대란! 이번 시즌 유니클로는 미니멀리즘의 선두 브랜드로 잘 알려진 질샌더와 콜라보한 제품이 핫한데요. 일명 '+J컬렉션'이라고 합니다. 제품은 순식간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40만 원을 지출했다. 정신 차리고 보니 80만 원을 썼다. 등 제품 구입 인증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2009년 처음 출시된 +J컬렉션은 당시에도 품절 대란을 일으켰었습니다. 고가의 질샌더 제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각 제품 당 한개씩 만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대는 여성셔츠 4만 원대, 여성 팬츠 12만 원대, 여성 캐시미어 코트 27만 원대에 판매됩니다. 남성셔츠는 4만 원대, 남성 재킷은 17만~24만 원대, 남성 코트는 24만~29만 원대로 가격으로 판매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