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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간 지속된 반일 불매 운동도 유니클로와 질샌더 컬렉션의 한정판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금일 오전 11시경 서울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매장 앞에는 한정판 구매를 위한 인파로 가득했습니다.
11시30분 매장 오픈과 동시에 사람들은 4층으로 뛰어들어갔고 검은색 장바구니에 +J 컬렉션을 닥치는 대로 담아 결제했습니다.
건물 밖에는 줄이 구불구불하게 이어져 명동역까지이어졌습니다.
출시 당일 품절대란의 상황에서 유니클로 관계자는 "재입고 계획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유니클로 측은 "매장별 재고를 파악해 일부 제품은 재고를 좀더 확보할 수 있으나 전면적인 물량 재입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일본 현지에서는 몸싸움이 일어날 만큼 '질샌더 대란'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에서도 +J 컬렉션의 인기가 뜨거워 제품을 구하기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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